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주진모, 조인성 두 남자배우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조인성은 갈수록 연기가 늘어나서 마들렌, 클래식, 비열한거리..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후회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또하나의 재미 배드신 ㅋㅋ
그닥 남자들 벗는거엔 관심이 없지만 지효가 ㅋㅋ
후기
2009.01.03 롯데시네마
이건 뭐라고 해야하는가 음..
우선 파격적인 베드신에는 깜작놀랬다
어느정도 노출의 수위는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이건뭐.. 미인도보다 높아보였다.
조인성, 송지효, 주진모 모두 올 누드로 나오니 ..이거야 원..허허허
그런데 스토리 적으로 보면
너무 부자연스럽게 팍팍 넘어가신다.
조인성과 송지효의 첫 잠자리 이후 갑작스럽게 밀애관계로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궁중향연중 뜬금없이 서고로 가서 또 베드신..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 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 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 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 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 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 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 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망부 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 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火攻)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1편(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솔직히 별로 흥미가 없었다
그래서 극장에서 안보고 집에서 혼자 봤다는 -_-;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라는 말이 있듯이 거의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스케일도 크고 나름 시원시원하게 스토리가 나가더라.
2편을 두고 만든 영화라 마지막에 흥미진진해질쯤에 딱 끊기는게 너무 아쉬었음
그래서 그런가 2편이 너무 기대된다.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내년 영화중 보고싶은 영화 1순위이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 우훗..
솔직히 말해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벌써 돌아다니는것을 보긴했는데
극장에서 보고싶어서 그냥 패스했다.
그리고 예고편을 잠깐 봤는데..
오오오 이게 왠걸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스쳐지나가는것이 아닌가
그것은 바로 프리즌브레이크에서 나오는 티오도르 백웰(일명 녹차티백) 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