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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4. 12:04 - 나쁜철군

트와일라잇 속편 '뉴문', 테일러 로트너, 바네사 허진스 출연 확정


신세대 섹시스타 바네사 허진스 ‘트와일라잇’ 속편 전격합류



신예 스타 및 가수 바네사 허진스가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 문'에 캐스팅 됐다고 12일 보도됐다

허진스는 이역활을 위해 공식 오디션에 참여해 경쟁자들과 함께 경합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0살인 허진스는 지난 2003년 영화 써틴으로 데뷔한 뒤 현재 월트 디즈니의

청춘 뮤지컬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3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최근 미국판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2009년을 빛낼 가장 섹시한 스타’로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팝스타 리한나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영화속의 또 다른 주인공인 '제이콥'역에 '테일러 로트너'로 최종 캐스팅 됐다

특히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가 캐릭터에 맞지 않는 너무 앳된 얼굴을 지니고 있어 부적합하다는 논란과 함께 배우 교체설이 일어나면서 이는 팬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테일러 로트너를 대신할 배우로는 '스콜피온 킹 2'에 출연했던 ‘마이클 코폰’과 '나니아 연대기: 캐스피언 왕자'의 ‘벤 반스’가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교체설은 크리스 와이츠 감독이 ‘제이콥’ 역할에 테일러 로트너로 최종 확정지었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사라졌다.


영화 '뉴문'은 자신의 곁을 떠난 ‘에드워드’를 그리워하던 ‘벨라’가 친구인 ‘제이콥’에게 의지하며 슬픔을 견디지만 이후 ‘제이콥’이 뱀파이어의 숙적인 늑대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펼쳐지게 되는 이야기. 1편 '트와일라잇'에서 ‘벨라’의 친구로서 그녀의 주변을 맴돌았던 ‘제이콥’은 2편 '뉴문'에서는 작품 전면에 나서, 뱀파이어, 인간소녀, 늑대인간 사이의 대결구도를 이뤄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초 2010년 개봉이 예정됐던 ‘뉴 문(New Moon)’은 개봉일이 2009년 11월 20일로 앞당겨져짐에 따라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트와일라잇’의 감독을 맡았던 캐서린 하드윅 감독 대신 영화 ‘어바우트 어 보이’, ‘아메리칸 파이’, ‘황금 나침반’등을
연출한 크리스 와이츠 감독이 새롭게 ‘뉴 문’의 메가폰을 잡게 됐다.

1편은 그다지 잼있지 않았는데 2편은 기대해도 될런지 모르겠구나..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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