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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8. 15:04 - 나쁜철군

아키에이지 무역으로 돈벌기

  • 하루에 수 천 골드를 벌 수 있는 마법, 아키에이지 무역 콘텐츠
  • jtw0828 입력 2012-08-24 17:12:48

  • 아키에이지 키프로사 서버의 Crazykiller 원정대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원대륙의 영지 선포를 하고 다수의 범선, 전차를 생산해내는 중이다. 해당 원정대는 이러한 막대한 자금을 모을 수 있던 원인은 무역이라 밝힌 바 있다.  아키에이지의 무역하면 익히 알고 있는 교역 제작대에서 직접 제작을 하여 운반하는 방법을 떠올리겠지만, Crazykiller 원정대는 누이아 대륙과 하리하라 대륙에 한군데씩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는 교역품을 다른 대륙으로 운반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무역을 하였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각 대륙에 일정시간마다 생성되는 교역품


    각 아키에이지 대륙의 정해진 장소에는 아키에이지의 시간으로 하루에 한번 일정 시간마다 교역품이 생성되며 5 골드를 지불하고 등짐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교역품은 하리하라 대륙 ‘오스테라 항구’와 누이아 대륙 ‘이즈나 항구’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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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에이지 하리하라 대륙 교역품 생성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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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에이지 누이아 대륙 교역품 생성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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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품은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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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골드를 지불하고 등짐의 형태로 구입할 수 있다



    무역으로 얼마나 이득을 낼 수 있나?


    구매한 교역품은 먼 지역으로 운반할수록 더 비싸게 팔 수 있는데 이동거리와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시세에 따라 판매가격은 대체로 약2~3배정도로 책정된다. 혹은 이 교역품으로 NPC를 통해 주택이나 범선의 도면을 구입하는데 화폐로 쓰이는 ‘델피나드의 별’주화 7~15개정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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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품을 골드로 교환해주는 교역상과 델피나드의 별 교환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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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델피나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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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피나드의 별은 신기루 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 지역에 생성되는 교역품의 개수는 51개로 한정되어 있어 Crazykiller 원정대는 이 교역품을 한꺼번에 운반하기 위해 무역선 2대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무역선의 20개 등짐 칸을 이용해 40개의 교역품을 적재하고 나머지는 직접 등짐으로 메고 운반하였다. 51개의 구입비용은 총 255골드로 이를 다른 대륙에 약 2~3배의 가격으로 되팔아 최소 250골드, 운이 좋으면 500골드 이상의 순 수익을 내는 것이다. 실제로 51개의 교역품을 운반하여 판매하였을 때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시세에 따라 평균적으로 약 400골드 정도의 수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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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품의 개수는 51개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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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선 하나에 교역품 20개를 적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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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품을 팔아 이득을 남길 수 있다



    앞으로의 무역 전망


    이즈나 항구와 오스테라 항구를 오가며 무역품을 구매, 판매를 반복하면 2시간에 약 500~1,000골드라는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주택과 범선을 구입할 수 있는 ‘델피나드의 별’은 오로지 무역을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수 많은 유저들이 항구로 모이고 있고 이는 앞으로 한정된 교역품을 차지하려는 원정대간의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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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역품을 차지하고자 항구로 모이는 유저들


    : 게임메카 정태원 기자 (김섬월, sumwol828@gamemeca.com)

     

  • 출처 : 게임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