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8. 12. 30. 10:25 - 나쁜철군

09년 새해를 위해서

 

블로그 개설일 - 08.12.26

그동안 일상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년에는 일상에 대한 기록은 물론이고 약간의 용돈도 벌어야 하기 때문에...ㅋ

08년의 마지막이 아닌 09년을 위한 블로그를 만들어야겠다

근데 뱃지는 대체 몰까?

돌아다니다 보니 이런것도 하게 되는군 ^^

'Dia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을 고치고 그전에 찍은 사진들..  (0) 2009.01.29
LG CYON SV420 ( 샤인폰 ) 수리 - USB인식 불가  (0) 2009.01.13
믹스업 이건 모냐.  (2) 2009.01.07
[D-2] 새로운 시작.  (0) 2008.12.29
새로운 시작  (0) 2008.12.26
2008. 12. 30. 09:29 - 나쁜철군

쌍화점







쌍화점 2008.12.30 개봉


줄거리


격정의 고려, 금기의 기록 (쌍화점) 금기의 사랑이 역사를 뒤흔든다!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주진모, 조인성 두 남자배우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다
조인성은 갈수록 연기가 늘어나서 마들렌, 클래식, 비열한거리..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에도 후회없기를 바란다.

그리고 또하나의 재미 배드신 ㅋㅋ
그닥 남자들 벗는거엔 관심이 없지만 지효가 ㅋㅋ



후기

2009.01.03  롯데시네마
이건 뭐라고 해야하는가 음..
우선 파격적인 베드신에는 깜작놀랬다
어느정도 노출의 수위는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이건뭐.. 미인도보다 높아보였다.
조인성, 송지효, 주진모 모두 올 누드로 나오니 ..이거야 원..허허허

그런데 스토리 적으로 보면
너무 부자연스럽게 팍팍 넘어가신다.

조인성과 송지효의 첫 잠자리 이후 갑작스럽게 밀애관계로 넘어가는것도 그렇고
궁중향연중 뜬금없이 서고로 가서 또 베드신..

영화의 스토리적인 내용보다는.. 거의 모 베드신..베드신.. 다른건 격도 안나네..ㅋ

하지만 모.. 조인성과 송지효의 몸매를 한번 보고싶다면야.. 말리진 않겠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명 발키리  (2) 2009.01.06
과속스캔들  (0) 2008.12.31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1) 2008.12.29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0) 2008.12.26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0) 2008.12.26
2008. 12. 29. 15:49 - 나쁜철군

추암 촛대바위 해돋이 + 남이섬 기차여행

 

31일  추암으로 신년 해돋이 구경간다

무박 2일 기차여행이다 . 정말 기대가 ㅋㅋㅋ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 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 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 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 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 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 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 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있다가 망부 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 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사진과 후기는 다녀와서 ㅎㅎㅎㅎ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암 촛대바위 해돋이  (3) 2009.01.06
2008. 12. 29. 15:36 - 나쁜철군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2009.01.22 개봉예정

줄거리

유비의 책사 제갈량은 손권과의 동맹에 극적으로 성공하고, 손권 휘하의 명장 주유와 함께 조조군을 크게 물리친다. 그리고 불리한 전세를 역전 시키기 위해 빈 배로 10만개의 화살을 구해오는 제갈량의 지략과 조조 스스로 최고의 장수의 목을 치게 하는 주유의 심리전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군에게 승리가 보이는 듯 하지만…

 조조의 대군을 물리치기 위해 반드시 화공(火攻) 전략를 써야만 하는 유비와 손권 연합군. 하지만 지금은 이들에게 불리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 제갈량은 하늘의 기운을 읽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가운데, 주유의 아내 소교는 조조를 만나기 위해 혼자 적진으로 향한다. 연합진영에 크게 패한 조조는 진영을 가다듬고, 드디어 최후의 전쟁을 위해 출격을 시작하는데…



1편(적벽대전 1부 -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솔직히 별로 흥미가 없었다
그래서 극장에서 안보고 집에서 혼자 봤다는 -_-;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라는 말이 있듯이 거의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스케일도 크고 나름 시원시원하게 스토리가 나가더라.
2편을 두고 만든 영화라 마지막에 흥미진진해질쯤에 딱 끊기는게 너무 아쉬었음
그래서 그런가 2편이 너무 기대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명 발키리  (2) 2009.01.06
과속스캔들  (0) 2008.12.31
쌍화점  (0) 2008.12.30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0) 2008.12.26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0) 2008.12.26
2008. 12. 29. 15:19 - 나쁜철군

[D-2] 새로운 시작.

 
일요일에 출근하고 피곤하게 시작되는 월요일.

2008년이 앞으로 2일 남았다.

내년이면 벌써 31줄이라니.. ㄷㄷㄷ

그래도 행복한 올해로 마무리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

'Dia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을 고치고 그전에 찍은 사진들..  (0) 2009.01.29
LG CYON SV420 ( 샤인폰 ) 수리 - USB인식 불가  (0) 2009.01.13
믹스업 이건 모냐.  (2) 2009.01.07
09년 새해를 위해서  (0) 2008.12.30
새로운 시작  (0) 2008.12.26
2008. 12. 26. 16:14 - 나쁜철군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2009.01.08 개봉예정

줄거리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내년 영화중 보고싶은 영화 1순위이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  우훗..
솔직히 말해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벌써 돌아다니는것을 보긴했는데
극장에서 보고싶어서 그냥 패스했다.

그리고 예고편을 잠깐 봤는데..
오오오 이게 왠걸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스쳐지나가는것이 아닌가
그것은 바로 프리즌브레이크에서 나오는 티오도르 백웰(일명 녹차티백) 이다 ㅋㅋㅋ

아무튼 2009년 1월의 첫영화는 이 영화가 될듯.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명 발키리  (2) 2009.01.06
과속스캔들  (0) 2008.12.31
쌍화점  (0) 2008.12.30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1) 2008.12.29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0) 2008.12.26
2008. 12. 26. 15:51 - 나쁜철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08.12.25  부평역 롯데시네마 21:20

저녁 8시쯤 부평롯데시네마에 가서 예매를 할려고 했으니
시간대가 22시꺼밖에 없어서 부평역 롯데시네마로 이동 예매했다.

내용은 모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 하지만 너무 기대하고 보면 GG
예고편이 재미있어 보이길래 봤었는데 음..
스릴넘치는 액션이 있는것도 아니고 환타지성도 그럭저럭
스토리도 탄탄할 정도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평점은 그냥 ★★☆☆☆ 정도라고 생각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전명 발키리  (2) 2009.01.06
과속스캔들  (0) 2008.12.31
쌍화점  (0) 2008.12.30
적벽대전2 : 최후의 결전  (1) 2008.12.29
트랜스포터 - 라스트미션  (0) 2008.12.26
2008. 12. 26. 14:21 - 나쁜철군

새로운 시작



Tistory 에서의 새로운 블로그 시작..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Diary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을 고치고 그전에 찍은 사진들..  (0) 2009.01.29
LG CYON SV420 ( 샤인폰 ) 수리 - USB인식 불가  (0) 2009.01.13
믹스업 이건 모냐.  (2) 2009.01.07
09년 새해를 위해서  (0) 2008.12.30
[D-2] 새로운 시작.  (0)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