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에서 나와서 바로 신호등을 건너서
크라운베이커리 좀 지나다 보면 남영골이라는 고기집이 보인다.
우리 회사가 여기서 회식을 자주 하다보니 여기 고기 종류는 거의다 섭렵한듯 하다.
하지만 회식이다보니 사진은 그다지 많이 있지는 않다.
그동안 핸드폰에 짱박아두었던 사진 두장을 건져보았다.
위 사진은 토시살 사진이다.
우선 평을 하자면 고기맛은 나름 괜찮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때 양은 그닥 기대하지 마시라 ㅋ.
요번 사진은 양념갈비.
역시 양념갈비는 마지막에 먹어줘야 제맛이 난다.
거기에 추가로 물냉면 한그릇 시켜서 같이 먹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남영골
철군의 평가는 맛은 괜찮다.
고기를 먹고나서 서비스로 나오는 국수도 뭐 그럭저럭..
하지만 서비스는 그다지 좋은거 같지 않다. 뭐 하나 시키면 한 10분은 넘게 걸리는듯...
가격도 그리 싸지도 않다.
한번쯤은 그냥가서 먹어도 괜찮다고 본다.
하지만 내돈내고 먹는다면 2번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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